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팬 관련 (문단 편집) == 2016년 ''''느그가 프로가'''' 해프닝 == [[파일:/image/109/2016/09/25/201609251647771501_57e7818d66fff_99_20160925165006.jpg]] 약칭 '''느그프 혹은 느프가''' 해프닝. [[2016년]] [[9월 25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즌 상대전적이 매우 열세이자 이에 분개한 일부 롯데 팬이 답답하다는 의미에서 조롱성 문구를 내걸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롯데]]는 이 경기 포함 3패를 더하며 '''1승 15패'''라는 참담한 상대전적으로 2016 시즌 NC와의 경기를 마무리했고,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패함으로써 가을야구에 탈락했다. 경기 패배 후에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4044888&page=2&exception_mode=recommend|구단버스를 가로막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이 때 [[와신상담]]을 한 것인지, 단 한 시즌만에 [[롯데 자이언츠]]는 [[NC 다이노스]]에게 9승 7패로 우세 전적을 보이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2018년에도 NC를 상대로 우세 마감을 했다. 하지만 삼성 상대로는 4승 12패로 매우 부진했다. 특히 대구에서는 1승 7패. 롯데의 2016시즌을 단 6글자로 임팩트 있게 요약한 특유의 문학성으로 타팀, 타종목 팬들도 배워서 써먹고 있다. 그리고 2년 뒤,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의 이 기록을 넘어설 뻔 했으나 시즌 최종전에서 마침내 승리하며 이 때와 같은 1승 15패로 마무리했다.[* 2016~17년 기록까지 포함하면 17연패다. 이로서 느그가 프로가의 15연패를 '''초과 달성'''했다.], 심지어 가을야구에 탈락한 것도 데자뷰 of 데자뷰다. 하지만 2019년 롯데가 '''3년 만에 NC 상대로 열세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2019년 9월 23일 NC전에서 '''15년 만의 꼴찌, 10구단 체제 후 첫 10위로 마감했다.''' 시즌 초반부터 '''개콘 야구'''라 불릴 정도로 정신나간 경기력을 보여주기만하면서 여론이 험악해질대로 험악해진 상황이고 관객들도 로이스터 시대에 비하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또한 롯데는 유일하게 전적상 앞서는 삼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팀에게 압살당했다. 심지어 19롯데의 꼴찌 확정은 NC가 했다. 오죽하면 창단 이후로 4년 동안 롯데 상대로 우세한 적 없던 kt도 5강 경쟁할 정도로 팀이 성장하면서 상대전적에서 압살할 정도였다. 특히 [[SK 와이번스]] 상대로는 13연패나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는 3승 13패로 매우 부진했다. 특히 [[고척 스카이돔]]에서 8전 전패, 2018년 포함하면 9연패이다. SK 상대로도 13연패 끝에 마지막 경기에서 간신히 이겼다. 만약 졌으면 사직 SK전 전패로 끝나는 대기록을 남겼다. 참고로 LG도 여전히 두산에게 호구잡혔고 두산은 kt에게 약세, kt 또한 LG만 만나면 작아지는 먹이사슬이 이뤄진 상황. 그러나 LG는 2019년에 두산 상대로 6승이나 기록하면서 2018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8년에는 롯데보다 못한 8위로 끝났지만 2019년에는 DTD를 극복하고 가을야구를 확정지었다. 재밌게도 LG는 2018년에 양상문이 단장으로 있었으나 양상문이 이듬해 롯데 감독으로 나가면서 양상문의 마수에서 벗어난 반면, 롯데는 양상문이 두 번째로 사령탑을 맡았음에도 총체적 난국으로 멸망하고 양상문은 시즌 중에 경질되었다. 단장이 성민규, 감독이 허문회로 바뀐 2020년에는 롯데가 확실히 작년과 달라진 경기력으로 상위팀 상대로 선전 중이다. 키움 상대로 8승 8패로 끝냈는데 특히 고척에서 4승, 그것도 3연전을 3년 만에 위닝으로 장식하고 마지막 2연전을 싹쓸이했다. 다만 홈에서는 4연패를 기록한게 약간 아쉬운 대목. 심지어 NC는 연습 경기때는 전승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6승 10패로 여전히 비참하게 열세를 기록, 심지어 NC는 창단 9년, 프로 입성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였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눈썩는 경기력으로 참패했다. 시즌 막판 경기력이 크게 망가져버리며 마지막 자존심인 5할 승률마저 실패했다. 8위로 꼬라박은 삼성은 물론, 처참한 시즌을 보낸 9위 SK에게조차 동률로 마감했고 그나마 kt, 한화, LG 상대로는 전적 우세를 기록했다. 허문회가 막장 운영으로 시즌 초에 경질당하고 2군 감독이던 [[래리 서튼]]이 1군 사령탑을 맡은 2021년은 우승팀 kt에 9승 7패 우세, 5강 경쟁팀이었던 두산에 10승 1무 5패 절대우세, 마찬가지로 NC에 7승 2무 7패 동률을 기록했지만 SK의 후신인 [[SSG 랜더스]]에게 5승 1무 10패로 호구잡혔다. 심지어, 롯데보다 밑에 있는 기아와 한화에게도 우위는커녕, 전적 열세를 기록하였다. 키움 역시 한화 상대로 9년 만에 전적 열세 마감, LG 상대로는 3년 만에 매우 열세로 마감했다. 2022년에도 KIA 상대로 4승 12패, SSG 상대로 5승 10패를 함으로써 포스트시즌과 정규리그 우승 경쟁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 KIA는 삼성 상대로 6승 10패 열세, NC와는 9승 7패 근소우세고, SSG는 LG 트윈스 상대로 8승 1무 7패로 백중세를 했다.]그나마 한화에게서 12승 4패를 해서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10월 초가 아니라 9월 말에 탈락했을 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